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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흑기사' 김래원과 신세경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반면, 이날 공개된 비하인드 컷은 촬영 중간 중간 편안한 모습으로 대기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을 담고 있어 지금까지와 다른 캐주얼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한다. '흑기사' 출연진은 완성도 높은 작품을 위해 추운 날씨 속에서도 연기 열정을 불태우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신세경은 핫팩을 손에 꼭 쥔 채 추위 속에서도 촬영을 이어 가는 한편, 다른 사진에서는 침대 위에서 잠든 모습으로 꾸미지 않아도 빛나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흑기사'는 가슴 설레는 로맨스와 극에 신선한 재미를 더할 판타지를 접목한 작품으로 관심을 받고 있으며 '착하지 않은 여자들', '적도의 남자', '태양의 여자' 등을 집필한 김인영 작가와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의 한상우 PD가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았다.
국내 최고의 제작진과 연기력 탄탄한 배우들이 만나 웰 메이드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흑기사'는 '매드독' 후속으로 12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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