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그룹 트와이스가 '트버지' 박진영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박진영은 13일 자신의 SNS에 "JYP Birthday, 트와이스 얘네들 어쩌면 좋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트와이스의 나연과 쯔위, 다현은 박진영을 위한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있다. 특히 "사랑하는 PD님"이라고 말하려던 나연과 달리 "사랑하는 아.버.지"라고 애교를 부리는 다현이 돋보인다.
트와이스는 11일 신곡 '하트셰이커'로 컴백,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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