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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국내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이며 유일한 기록이다. 걸그룹 트와이스의 'TT'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3억 건을 돌파했다. 국내를 넘는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하는 수치다.
한국 여성 아티스트 최초 3억뷰 돌파일 뿐만 아니라 범위를 넓혀 K팝 그룹에서도 2번째 기록이다.
트와이스는 유튜브에서 각종 기록을 세우며 아시아 원톱 걸그룹의 위상을 입증하고 있다. 'TT' MV로 3억뷰 기록을 달성했을 뿐 아니라 올해 8월 '치어업(CHEER UP)' MV, 11월에는 '우아하게(OOH-AHH하게)' MV가 2억뷰를 돌파해 2억뷰 이상 MV를 3편이나 보유한 팀에 등극했고, 데뷔곡 '우아하게'부터 최근 선보인 '라이키(Likey)'까지 활동곡 MV 6연속 1억뷰 돌파라는 신기록도 세웠다. 이는 모두 K팝 걸그룹 최초 기록들로, 트와이스는 기록 제조기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트와이스의 '하트 셰이커'는 마음을 송두리째 흔들어버린 상대를 향해 용기 있게 먼저 다가가서 사랑을 이뤄내고 싶은 트와이스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트와이스표 캐롤송인 '메리&해피'는 겨울 느낌을 가득 담은 사운드에 처음으로 사랑에 빠져 맞이한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가사로 표현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22일 0시 캐롤송 '메리&해피'의 MV를 공개하며 올해에도 큰 사랑을 보내준 팬들과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기쁨을 함께 나눴다.joonaman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