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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바다 "결혼 후 첫 크리스마스, 남편이 음식 해줘"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12-25 15:17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컬투쇼' 가수 바다가 신혼의 행복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컬투쇼'에서는 '2017 컬투쇼 어워즈'가 열려 바다, 뮤지, 문세윤 등이 출연했다.

바다는 "결혼하고, 둘이 함께 지내는 첫번째 크리스마스이다"라며 "결혼하고 너무 좋다. 딱 좋을 때 한 것 같다"라고 신혼의 행복을 전했다.

이어 "신랑이 음식을 더 잘해서 특별한 날은 신랑에게 맡긴다"라고 남편의 음식 솜씨를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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