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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고은미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고은미는 25일 자신의 SNS에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아가 넌 크리스마스 최고의 선물이구나"라며 둘째를 출산한 소감을 전했다.
글과 함께 고은미는 앙증맞은 아기의 발을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5년 8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고은미는 지난해 첫째를 출산한데 이어 올해 둘째까지 출산하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최근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서 활약했으며, 둘째를 출산한 만큼 당분간 육아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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