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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그룹 트와이스의 미나가 '장기기증 희망' 등록증을 공개했다.
미나는 27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저희 트와이스 데뷔 800일이 된 날이에요! 축하축하~ 그래서 제가 올해 마무리로 장기기증 희망 등록증을 만들었습니다"라고 밝혔다.
미나는 "원스 여러분, 올해 마무리 잘하고 계시나요? 항상 응원해주시고 힘이 되어주시는 원스 여러분, 정말 정말 고마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11일 신곡 '하트쉐이커'를 발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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