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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의 두 번째 유닛 발표식이 이번 주 토요일(6일) 공개를 앞두고 유닛 메이커들의 뜨거운 관심이 몰아치고 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지만 그 속에서도 서로를 의지하고 응원하며 돈독한 동료애를 쌓아와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이러한 이들이 또 한 번 이별을 받아들여야 하는 순간이 찾아와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무대 위에서 다시 한 번 비상하기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더유닛'의 문을 두드렸던 이들이기에 생존 여부 역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 과연 이들 중 누가 '더유닛'에 남고 떠나게 될지 유닛메이커들의 호기심이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
한편, 두 번째 유닛 발표식의 깜짝 놀랄 결과로 시선을 집중시킬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은 이번 주 토요일(6일) 밤 10시 45분에 19, 20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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