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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SBS '집사부일체' 이승기가 막내 육성재에게 배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육성재는 '승기 형아 바라기' 캐릭터를 과감하게 내려놓으며 형들을 향한 대반란을 일으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이승기는 "성재는 양의 탈을 쓴 호랑이"라고 말하며, 육성재의 배신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는 후문. 과연 '집사부일체'의 첫 사부 전인권과 동침을 하게 된 영광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그 결과는 7일(일) 오후 6시 25분,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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