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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뉴욕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가 2018 스프링 컬렉션을 대표하는 뮤즈 셀레나 고메즈가 등장하는 두 번째 광고 캠페인을 론칭했다. 가수, 배우, 프로듀서이자 자선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는 셀레나 고메즈는 신상품 백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뉴욕 배경의 여러 이미지를 통해 오리지널 아메리칸 레더 하우스인 코치의 낙관주의 정신을 온전히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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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백은 다용도 포켓과 지퍼 수납 공간으로 체계적인 내부 구성을 갖추었으며 기본 숄더백에 크로스 바디백으로 연출할 수 있는 탈부착 스트랩이 함께 갖춰져 있어 실용성까지 겸비한 제품이다. 여기에 티 로즈 장식과 같이 포인트가 되면서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탈부착 스트랩을 활용하여 데일리 스타일에서 포멀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분위기에 매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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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광고 캠페인의 비전을 실현하고자 코치와 오랫동안 작업해온 포토그래퍼 스티븐 마이젤(Steven Meisel), 스타일리스트 칼 템플러(Karl Templer),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파비앙 바론(Fabien Baron), 메이크업 아티스트 펫 맥그라스( Pat McGrath), 헤어 스타일리스트 귀도 팔라우(Guido Palau)가 이번 촬영에 함께했다.
총 5가지 이미지로 구성된 이번 광고 캠페인의 1차 버전은 코치 매장에서 1월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셀레나 고메즈의 최신 히트곡 "울브스(Wolves)"를 배경으로 한 짧은 광고 비하인드 영상과 이번 시즌 주요 백을 확인할 수 있는 5가지의 15초 영상도 디지털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yangjiy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