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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국내 최고 걸그룹 소녀시대에서 이제는 배우로 제2의 시작을 예고한 수영이 첫 단독 리얼리티 '90년생 최수영'을 통해 평범한 일상을 공개했다.
수영은 그동안 바쁜 스케쥴로 인해 여행 계획을 해놓고도 가지 못했고 이번 여행을 떠나며 한껏 들떠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수영은 비교적 일찍 시작한 사회생활과 연예인으로서의 삶에 대한 솔직한 속내와 고충을 털어놓는 등 화려한 삶 이면에 감춰진 자신의 삶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반면 음식이 등장하자 사진을 찍고 함께 인증샷을 남기는 등 여느 20대 또래 친구들과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인간 최수영의 매력까지 느끼게 했다.
이번 딩고 리얼리티 '90년생 최수영'을 통해 수영은 조금 더 친숙하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나 평범한 90년생 최수영 뿐만 아니라 90년생 여자들이 품고 있는 고민을 들어보고 자신의 진심어린 고민들까지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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