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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워킹데드' 글렌과 '옥자' 케이는 잊어라. 영화 '메이헴'의 주인공 스티븐 연이 직장상사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변호사 '데릭'역을 맡아 지금까지와 전혀 다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2월 개봉 예정인 '메이헴'의 스티븐 연이 직장상사에게 거침없이 육두문자를 날리는 변호사 '데릭'으로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메이헴'은 직장에서 억울하게 잘린 변호사 '데릭'(스티븐 연)이 예기치 못한 바이러스로 인해 회사에 갇혀 자신을 자른 상사에게 복수를 준비하는 분노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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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창동 감독의 신작 '버닝'에 캐스팅 되어 촬영 중인 스티븐 연. 장르에 상관없이 다양한 작품에 도전하는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출구 없는 매력의 소유자 스티븐 연 주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분노 액션 영화 '메이헴'은 2018년 2월 개봉 예정이다.
smlee0326@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