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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2018년 무술년을 맞이해 M2 '아이돌리티-블락비 신과 함께'가 베일을 벗는다.
블락비는 '아이돌리티'를 통해 2018년 첫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중인 영화 '신과 함께'를 콘셉트로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들은 각자 염라대왕, 저승차사(변호인), 판관, 그리고 죄인으로 분해 과거에 지었던 죄에 대한 재판을 진행한다.
첫 에피소드의 무대 '태만지옥'에서 재판받을 죄인은 재효다. 이번 에피소드를 통해 공개될 재효의 죄는 물론, 블락비 멤버들의 깨알 상황극 연기에 벌써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이고 있는 상황이다.
'아이돌리티-블락비 신과 함께'는 23일 오후 7시 첫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오는 30일과 2월 6일 네이버TV에서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2월 13일 오후 7시에는 엠넷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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