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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그룹 H.U.B의 루이가 '믹스나인' 탈락 소감을 전했다.
루이는 '붐바야', '릴리릴리', '데인져러스걸' 팀에서 함께한 팀원들에게 "착하고 좋은 친구들, 절 믿고 뽑아줘서 행복하고 좋았다"면서 "힘들어서 울고 좋아서 웃고 행복하고, 다 좋은 추억"이라고 되새겼다.
또 "항상 무대에 섰을때 많은 팬분들이 제 이름을 불러주신 거, 저에게 하트를 보내주신 분들, 하나하나 정말 감사했고 감동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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