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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믹스나인' 탈락소감 "울고 웃은 4개월, 좋은 추억"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1-23 18:56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그룹 H.U.B의 루이가 '믹스나인' 탈락 소감을 전했다.

루이는 23일 자신의 SNS에 탈락 소감과 함께 '믹스나인' 활동 사진을 올렸다.

루이는 "10월에 기획사투어가 시작해서부터 4달, 정말 깊고 짧은 4개월이었다.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행복하게 열심히 했다"며 지난 4개월을 돌아봤다.

루이는 '붐바야', '릴리릴리', '데인져러스걸' 팀에서 함께한 팀원들에게 "착하고 좋은 친구들, 절 믿고 뽑아줘서 행복하고 좋았다"면서 "힘들어서 울고 좋아서 웃고 행복하고, 다 좋은 추억"이라고 되새겼다.

또 "항상 무대에 섰을때 많은 팬분들이 제 이름을 불러주신 거, 저에게 하트를 보내주신 분들, 하나하나 정말 감사했고 감동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강조했다.

루이는 지난 21일 JTBC '믹스나인' 13회에서 탈락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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