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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 신혜선, 이태환의 서은수의 유학길을 막았다.
노명희(나영희 분)의 차에서 도망쳐 혁의 차에 올라탔던 지수는 이후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나 다시 돌아가야한다. 나도 모르게 네 손을 잡은 것이였다"면서 "내가 유학 가는걸 어떻게 알았냐"고 혁에게 말했다.
이에 선우혁은 "네 강제 유학 소식에 셋이 강제 출동한 것이다. 널 그렇게 보낼 수 없는 세 사람이였으니까. 물론 나도 널 그렇게 보내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