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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별걸 다 해주는 방랑 삼남매'의 시골 마을 여정기가 첫방송된다.
제작진은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마을을 직접 방문해보니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생각보다 열악했다"며, "MC들과 한의사가 직간접적으로 많은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별다방' 삼남매는 심심하고 무료한 시골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고, 그 동안 어디에도 시원하게 말하지 못했던 어르신들의 속사정을 들어드리며, 외로움까지 달랠 예정. 또한 삶의 연륜과 지혜가 묻어나는 어르신들의 이야기 속에서 잔잔한 웃음과 감동을 전하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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