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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오인혜가 SBS플러스 '나만 빼고 연애중' 마지막회에서 바람피는 남친 버릇을 고치기 위한 극단적인 방법을 공개하며 나쁜여자의 면모를 보인다. 10일(토) 밤 11시 방송.
과거 바람 피는 남자친구들 때문에 연락 두절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는 오인혜는'연락 문제'에 관해 아무리 얘기해도 고쳐지지 않는 남자친구에 대해 이야기 했다. 오인혜는 남자친구의 버릇을 고치기 위한 최후의 방법으로 "새로운 남친이 생겼다"고 거짓말한 사연을 고백하며 나쁜 여자의 면모를 보였다.
이번 주 '나만 빼고 연애중' 에서는 연애 중 하얀 거짓말, 남자가 섹시한 순간, 이별 후 효과적인 복수방법 등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 할 예정이다.
한편 '나만 빼고 연애중'은 화상 채팅 시스템을 빌려 각자의 집에서 자신의 연애관이나 생각 등을 화상채팅을 통해 거침없이 이야기 하는 본격 여심 토크 리얼리티로, 사상 최초로 실제 일반인 커플들이 본인들의 데이트를 셀캠과 직캠으로 촬영하며 순도 100%의 리얼 공개 연애를 담아내며 호응을 얻었다.
'나만 빼고 연애중'은 3/10(토) 밤 11시 SBS plus, 3/11(일) 밤 11시 SBS funE 에서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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