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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송은이가 '불타는 청춘'의 새 친구로 합류했다.
이어 충남 서산에 도착한 송은이는 청춘들과 첫 인사를 나눴다.
송은이의 등장에 청춘들은 "요즘 바쁜데 어떻게 출연한거냐. 요즘 완전 송은이 세상이다. 아이들도 엄청 좋아한다"고 그의 인기를 언급했다.
또한 송은이는 자신이 진행하는 팟캐스트에 대해 언급했다. 하지만 팟캐스트를 전혀 들어보지 못한 청춘들은 "팥칼국수의 팥?이냐" "인터넷 주파수는 몇이냐"고 엉뚱한 질문을 늘어놔 송은이를 '멘붕'에 빠트렸다.
이후 송은이와 청춘들은 방에 둘어앉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송은이만의 유쾌하고 젊은 에너지와 청춘들의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어울려 여태 보지 못한 새로운 케미가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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