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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거울을 보면 점점 엄마와…."
졸리의 어머니인 배우 마르셀린 버트란드는 2007년 난소암으로 사망했다. 졸리의 사모곡은 특별했다. 유명을 달리한 후에도 생전에 함께한 동영상을 올리는 등 팬들과 추억을 공유했다.
졸리는 "내 얼굴이 많이 늙은 것이 느껴진다. 두 번의 임신으로 생긴 얼굴의 지저분한 얼룩이 좋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 나도 내 얼굴의 흠이 보인다"며 "그런데도 좋다. 왜냐하면 나이가 든다는 것은 내가 살아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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