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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김지석, 하석진이 침대에 누워 베를린 시내를 누비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한편 여행 마지막 밤을 맞은 두 남자는 6일간의 독일 여행에서 서로에게 고마웠던 점을 솔직하게 전했다. 먼저 김지석은 "이번 여행을 통해 너에게 많이 의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하석진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하석진 역시 "서로 의지가 많이 되었다. 축구 관람처럼 내 위주인 여행 날도 있었을 텐데 함께 해주어서 고마웠다"며 김지석과의 깊은 우정을 뽐냈다.
시종일관 웃음이 가득했던 두 사람의 베를린 투어는 3월 21일(수) 밤 11시 20분 MBC에브리원 '고민 말고 GO'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