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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신은경이 회생 절차를 밟고 있다.
한편 신은경은 지난 1988년 데뷔했으며 1994년 방송됐던 드라마 '종합병원'을 통해 대중에 사랑받았다. 지난 2015년 전 소속사와 정산금 반환 청구와 명예훼손과 관련해 법적 분쟁을 벌였지만 지난 2017년 5월 분쟁을 마무리했던 바 있다. 이후 신은경은 지난 2015년 12월 종영한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후 2년 만인 2017년 10월 중순 KBS2 드라마스페셜 '나쁜 가족들'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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