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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1%의 우정'에 합류하는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와 그의 우정 멤버인 배우 성혁이 최초로 의견 일치를 이루며 '1%의 공통점'을 발견해 관심을 모은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의 우정'(연출 손자연)은 99%의 서로 다른 두 사람이 1%의 우정을 만드는 리얼리티 예능. 최자는 자타공인 '힙합계 황교익'이라 불릴 뿐 아니라 자신만의 맛집, 요리 정보를 SNS를 통해 공유하며 '최자로드'를 탄생시켰을 정도로 음식을 즐기는 힙합계 대표 미식가. 이 가운데 최자가 SNS상에 유명한 최자로드를 본인이 직접 성혁과 함께 다니며 우정을 쌓아갈 예정이다. 그러나 최자도 미처 예상치 못한 성혁의 독특한 음식성향이 드러나며 극과 극의 음식취향을 지닌 이들의 우정이 무사히 만들어 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최자가 준비한 '우정 식신로드'에서 두 사람이 뜻밖의 공통점을 발견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최자-성혁은 '데칼코마니 먹방'을 선보이고 있다. 더욱이 최자는 성혁에게 직접 밥을 말아 주고 있고 성혁 역시 최자의 입가를 스스럼없이 닦아 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이는 '1%의 공통점' 발견 후 가까워진 두 사람의 모습을 담은 것. 이에 최자-성혁의 '1%의 공통점' 발견 과정과 이로 인해 '1%의 우정'을 쌓아 가는 모습이 담길 본 방송에 호기심이 증폭한다.
서로 상반된 두 사람이 만나 함께 하루를 보내며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우정을 쌓아 가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1%의 우정'은 오늘(7일) 밤 10시 45분에 5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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