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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방찬·우진·리노·창빈·현진·한·필릭스·승민·아이엔)이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10+Star(텐플러스스타)' 5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데뷔 음반 '아이 엠 낫'은 캐나다,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핀란드,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등 해외 10개국에서 아이튠즈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멤버 승민은 "아직은 실감이 잘 나지 않지만 팬들을 만날 때마다 우리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는 '자체 제작 아이돌'이다. 데뷔 전부터 직접 작사·작곡한 믹스테이프를 공개해 실력을 알렸다. '아이 엠 낫'에도 멤버들의 손길이 닿았다. 방찬·창빈·한이 모든 수록곡의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창빈은 "진정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사를 쓰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화보와 인터뷰는 '10+Star(텐플러스스타)'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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