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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임정은이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서로간의 믿음을 이어간다.
임정은은 2002년 영화 '일단 뛰어'로 데뷔한 후 드라마, 영화, 화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최근 영화에 출연을 확정 지었고, 드라마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한편, 매니지먼트 구는 탄탄한 배우 라인업과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자랑하며 배우들의 지원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8-04-30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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