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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3인조 걸밴드 406호 프로젝트가 어쿠스틱 분위기가 느껴지는 OST 음원을 발표한다.
무난하게 흘러가는 노래는 '웃다보니 사는 게' 좋은 평범하게 살아가는 주인공의 일상을 소재로 하고 있다. 담담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며, 삶에 대한 성찰이 잘 묻어나는 가사는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편안한 감정을 일깨운다.
신곡 '사는 게 그렇지 뭐'는 여러 편의 드라마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쳐 온 프로듀서 메이져리거와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최현철의 합작품으로 은지의 음색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드라마에 감성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관계자는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카리스마 창법에서 힘들 거둬들인 깊은 울림을 전하는 은지의 목소리가 묘한 조화를 이루는 신곡 '사는 게 그렇지 뭐'는 드라마의 영상미와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이라고 밝혔다.
KBS1 일일 드라마 '내일도 맑음' OST 406호 프로젝트의 '사는 게 그렇지 뭐'는 6일 정오 음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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