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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김준면과 하연수가 서로에게 털어놓은 진심은 무엇일까?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앉아 눈부신 석양을 바라보는 둘의 아련한 모습이 담겼다.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이 담긴 이 장면은 아름다운 영상미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티격태격하던 평소와 다른 분위기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유찬의 눈빛에 베인 짙은 쓸쓸함과 고개 숙인 김보라의 표정 속 슬픔이 포착, 감춰뒀던 마음을 모두 터뜨린 두 사람이 마주하게 될 앞으로의 이야기에 기대감이 배가되고 있는 것.
한편, 남해로 떠난 김준면과 하연수의 이야기는 오늘(6일) 밤 11시 드라맥스와 MBN에서 동시 방송되는 '리치맨'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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