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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아이돌 스타들이 6.13 지방선거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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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사전투표를 진행했다. 방탄소년단은 해마다 데뷔 기간에 맞춰 팬들과의 페스타 기간을 가졌다. 그리고 데뷔일인 6월 13일에는 팬들과 함께 소규모 파티를 열고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해왔다. 올해도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팬미팅 '프롬파티'를 열기로 했다. 이 때문에 투표 당일 참여가 어렵게 되자 사전투표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로 했다. 제이홉 RM 지민 슈가 진 뷔 정국은 각각 SNS를 통해 '사전투표인증' 해시태그를 달고 투표 독려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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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8월 국내 최대 공연장인 잠실 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후 북미 및 유렵 지역 11개 도시에서 글로벌 투어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를 진행한다. 트와이스는 17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투어를 이어가는 한편 7월 국내 컴백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 하반기에는 10월 2일과 3일 아이치 일본 가이시홀, 12일~14일 효고 고베 월드 기념홀, 16일과 17일 도쿄 무사시노무라 종합 스포츠 프라자 메인 아레나 등 일본 4개 도시를 돌며 9회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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