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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패션 미디어 '엘르'가 배우 정은채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최근 드라마 '리턴'에서 금나라 역으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데 이어, 요즘 'FM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의 DJ로서 대중과 팬들에게 한층 친근하고 편안한 면모로 다가가고 있는 그녀.
특히 그녀는 평소 내추럴한 모습과는 달리 관능적인 레드 립과 소프트한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을 선보였는데, "가끔씩 레드 립스틱을 발라봐요. 맨 얼굴에 쓱 바르면 금세 혈색이 살아나는데, 여자에게 최고의 무기는 립스틱이란 말을 실감하죠. 요즘 자주 바르는 컬러는 에스티 로더의 퓨어 컬러 엔비 립스틱, #314 딜리셔스니스 제품이예요."라고 자신의 페이보릿 아이템을 밝히기도.
깨끗하고 맑은 피부는, 주근깨가 자연스럽게 드러나더라도 가볍게 피부 연출을 하는 편이라며, 에스티 로더의 스타 제품이기도 한 더블웨어 쿠션 골드라벨 SPF50/PA++++을 비결로 꼽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