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韓 축구 역사상 최강 듀오 탄생? 손흥민+호날두 세계 최강 7번 조합 기대감 폭발! "사우디 떠나고 싶은 호날두 미국 혹은 유럽 고려"

최종수정 2026-02-05 15:58

미쳤다! 韓 축구 역사상 최강 듀오 탄생? 손흥민+호날두 세계 최강 7번…
사진=ESPN

미쳤다! 韓 축구 역사상 최강 듀오 탄생? 손흥민+호날두 세계 최강 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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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손흥민 혹은 리오넬 메시와 같은 팀이 될 수 있을까.

영국 데일리 메일은 4일(이하 한국시각) '호날두가 올여름 사우디아라비아 클럽 알 나스르를 떠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유럽 복귀 또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이적이 잠재적 선택지로 거론되고 있다. 현재 40세인 그는 하루 약 50만파운드(약 10억원)의 계약을 맺고 있다. 역사상 가장 많은 급여를 받는 축구 선수로, 이번 주 초 파업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가 사우디에서의 미래를 고민하고 있는 건 분명한 사실이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를 비롯한 복수 매체도 3일 '호날두는 알 나스르가 다른 구단들에 비해 재정적 지원을 충분히 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끼며, 사우디에서의 자신의 미래를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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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알 나스르로 이적한 뒤에 사우디에서 우승 트로피가 없다. 그 사이에 사우디 국부펀드(PIF)가 운영하는 다른 구단인 알 이티하드와 알 힐랄은 성공가도를 쓰고 있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알 힐랄은 알 이티하드에서 카림 벤제마를 영입해 더욱 강력해졌다. 알 힐랄은 현재 리그 1위 알 나스르를 넘고 역전 우승할 기세로 나아가고 있다. 호날두는 여기에서 불만이 터지고 말았다.

호날두가 알 나스르를 떠나 다른 사우디 구단드로 이적하는 그림은 매우 이상한 상황. 결국 호날두는 2023년부터 몸담기 시작한 사우디를 떠나 새로운 리그로 이적하는 걸 고려하는 것으로 보인다. 현지 매체로부터 나오는 선택지는 2가지다. 유럽 혹은 미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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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건은 누가 뭐래도 돈이다. 호날두는 알 나스르와 계약 기간이 아직 18개월 남은 상태라 이적료가 필요하다. 연봉 규모는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다. 호날두도 사우디를 떠나기로 결정한다면 연봉을 낮추겠지만 호날두가 얼마나 감내할 것인지는 미지수다. 호날두를 영입하는 팀은 세간의 주목을 받지만 모든 선수들이 호날두 위주로 돌아가야 한다는 단점도 안고 가야 한다.

매체는 '호날두의 선택지로는 유럽 복귀 또는 MLS 이적이 가능성 있는 방안으로 거론되고 있다. 지난 12월, 호날두는 커리어 1000골 달성에 대한 야망을 재차 강조하며 유럽 복귀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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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한다는 루머도 있었지만 일단락됐다. 영국 팀토크는 '맨유 고위 관계자들은 재결합을 전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분명히 했다. 유럽 전반에서는 호날두가 시즌 종료 후 알 나스르를 떠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지만, 맨유는 복귀 가능성을 열어두지 않으며 논의에 참여할 의사도 없다는 입장이다. 새로운 구단주 체제로 접어든 맨유는 장기적인 스쿼드 구축과 미래 스타 영입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상징성이 크더라도 과거로 되돌아가거나 고액의 베테랑에 투자하지 않겠다는 기조다. 현재로서는 호날두가 사우디를 떠나기로 결정하더라도 맨유는 선택지에 포함되지 않는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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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MLS로 향한다면 엄청난 파격 이적이 될 것이다. 최근 MLS는 슈퍼스타들이 대거 상륙하고 있다. 인터 마이애미에는 호날두를 2인자로 만든 1인자 리오넬 메시가 있다. 서부 콘퍼런스에는 손흥민, 마르코 로이스, 토마스 뮐러 등 슈퍼스타들이 가득하다.

MLS는 사우디만큼 연봉을 주지는 못하지만 지정 선수 계약이라는 독특한 규정이 존재한다. 각 구단마다 지켜야 할 연봉 샐러리캡이 있지만 지정 선수로 계약한 3명은 연봉 샐러리캡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 구단에서 주고 싶은 만큼 연봉을 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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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 현지에서는 호날두가 MLS로 이적하고 싶다면 인터 마이애미, LAFC 그리고 LA 갤럭시가 나설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인터 마이애미와 LA 갤럭시는 지정 선수 자리를 모두 이용 중이라 호날두를 영입하려면 기존 전력 구상을 아예 바꿔야 한다. 반면 LAFC는 한 자리가 비어있다. 호날두를 데려올 수 있는 자리는 있지만 그만한 재정력이 있는지는 전혀 다른 문제다. 손흥민과 호날두의 결합이라면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될 것이다.
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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