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또다시 제작진을 향한 출산 권유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4일 선우용여의 유튜브 채널에는 '맛집 찾아 여수까지 가서 다섯끼 먹은 82세 선우용여의 놀라운 먹성 (현지인 찐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제작진과 함께 여수로 나들이를 떠난 모습을 전했다.
이날 선우용여는 흙집 온돌방에서 몸을 녹이던 중 아랫목의 장점을 설명하며 "니네 신랑이랑 여기서 자 봐봐. 그래서 애 만들어라"라고 말해, 특유의 '임신 전도사'다운 멘트로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다.
앞서도 선우용여는 아이가 없는 제작진 부부들에게 임신을 권유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공개된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제작진과 신년회를 가졌는데, 이때 선우용여는 무자녀 제작진들을 향해 "왜 애가 없느냐"며 "자식은 내년에 가져야지, 후년에 가져야지 해서 가질 수 있는 게 아니다. 자식 농사는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이라고 일침했다.
이후에도 선우용여의 출산 권유는 이어졌다. 그는 "내가 왜 애를 낳으라고 하느냐면, 지금은 자기들끼리 잘 사니까 행복하다고 하지만 나처럼 80살이 넘으면 의지할 곳은 애들밖에 없다"며 "배우자 중 누가 먼저 갈지 모르지 않느냐. 자식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결국 총괄 PD는 "선생님, 다 각자의 삶이 있는 거다. 너무 임신을 강요하신다"며 분명하게 선을 그어 시선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