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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슈가 부쩍 큰 라둥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슈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수영한다고 신난 아이들"이라며 "예쁜 수영복 바캉스룩"이라는 글과 함께 라희와 라율이의 사진을 게재했다.
못본새 키가 훌쩍 자란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슈는 "애들은 신리났네^^난 ㅠㅠ좀 자고싶다"라며 "일본은 애 셋 데려가기 진짜 힘들다. 쌍둥이 유모차 엘리베이터에 잘 안들어가고. 근데 너희가 좋아하니 좋다"라며 일본 여행을 준비하는 일상을 엿보였다.
한편 슈와 라둥이는 지난 2014년 1월부터 방송한 SBS '오마이베이비'의 원년 멤버로 2년간 랜선 이모 삼촌들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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