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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런닝맨' 이광수가 최근 마음고생으로 5kg이 빠졌다고 밝혔다.
특히 유재석은 윙워크를 피하기 위해 78kg 이상까지 단기간에 살을 찌워보려고 했으나 실패했다고 토로했다.
이에 이광수는 "난 진짜 실제로 77kg까지 찌웠다. 근데 마음고생으로 인해 5kg가 빠졌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순식간에 72kg가 된 이광수는 한숨을 쉬었다.
supremez@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6-2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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