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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풀 뜯어먹는 소리'가 첫 방송부터 월요일 저녁 안방극장을 싱그러운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정형돈은 "시골의 로망만 보여주는 것이 아닌 진짜 현실적인 시골살이를 보여주고 싶어서 출연하게 됐다"고 출연이유를 밝혔다. 김숙은 "실제로 귀농할 생각이 있다. 이 프로그램이 예비수업과도 같다"며 리틀포레스트의 김태리를 능가하는 '쑥태리'의 꿈을 밝혔다. 예능 첫 출연인 배우 송하윤은 "자연이 주는 감사함을 느끼고 싶다"고, 농사 짓는 부모님 밑에서 자란 이진호는 "어릴 땐 농사가 너무 싫었다. 그래서 농사를 좋아하는 태웅이를 만나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어린 나이에도 자신만의 뚜렷한 목표와 소신이 있는 태웅이의 농사 사랑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태웅이의 이야기를 들은 정형돈은 "벌써 자신이 할 일을 선택하고 자기 길을 정했다는 게 놀랍다"고, 김숙은 김숙은 "저 나이에 저런 생각을 하는 것이 무척 놀랍다. 매력이 넘쳐흐른다. 볼수록 매력쟁이다"라며 감탄했다.
이날 방송에서 태웅이와 풀뜯소 4인방은 첫 모내기에 나섰다. 태웅이의 보물 1호인 새 이앙기를 몰고 논으로 간 4인방은, 거침없이 이앙기를 몰며 탁월한 운전실력을 뽐내는 태웅이의 매력에 또 한번 빠져들었다. 하지만 농사 중 제일 중요하다는 모내기 작업을 시작하자마자 긴급상황이 발생해 과연 태웅이와 풀뜯소 4인방이 무사히 모내기를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였다. 이날 첫 방송은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2%, 최고 시청률 3%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 전국 가구 기준)
첫 방송부터 초록빛 힐링과 신선한 웃음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은 tvN '풀 뜯어먹는 소리'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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