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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복면가왕'에서 묘기 대행진이 펼쳐진다.
오는 일요일(7월 1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밥 로스'의 2연승을 막으려는 준결승 진출자 4인이 무대를 꾸미는 가운데 '복면가왕' 사상 최초의 묘기 대행진이 펼쳐진다.
또 다른 복면 가수는 MC 김성주 머리 위에 사과를 올린 뒤 목검으로 이를 격파하는 개인기를 준비했다. 공포에 질린 김성주를 아랑곳하지 않고 목검을 휘두르는 그의 모습에 스튜디오의 모든 이목이 집중됐다.
복면 가수들의 화려한 개인기를 지켜보던 김구라는 흥에 겨운 듯 자리에서 일어나 춤까지 췄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 편의 종합 서커스 같은 복면 가수들의 놀라운 개인기는 이번 주 일요일(7월 1일) 오후 4시 5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