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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군인권센터가 지드래곤의 입원실 특혜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대령 이상만 사용할수 있다는 대령실의 존재에 대해서는 "없다"고 못박으며 "병실 자체가 대령실, 장군실 처럼 구분되어서 해당 계급만 사용할 수 있는 병실은 없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일반 사병이 30인에서 50인까지 함께 쓰는 개방 병실을 쓰는 것과 비교해 1인실을 썼다는 자체가 특혜로 보일 소지는 충분히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에 대해 국 관계자와 YG 측은 "대령실 자체가 없으며, 본인의 휴가를 반납하고 정해진 병가를 쓰고 있으며, 면회시간도 준수했다"고 반박했다. 그러자 26일 디스패치는 "소위 '대령실'로 지칭하는 1인실은 존재하며 2개월 동안 30일 병원에 있었다"며 '대령실'로 기재된 병원 기록을 공개하며 재반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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