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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팀셰프' 태국의 국민 배우 샤크릿 얌남이 2PM 닉쿤의 인기를 밝혔다.
30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팀셰프'에서 정형돈과 김준현, 태국 국민 배우 샤크릿 얌남이 MC로 호흡을 맞췄다.
샤크릿은 "닉쿤은 태국 여인들에게 인기가 높다"며 "태국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가 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동시 상영한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보다도 높은 기록"이라며 "'어벤져스'보다 닉쿤 보는 게 낫지 않냐는 반응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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