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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친애하는 판사님께' 아슬아슬 윤시윤, 이번에는 권나라와 마주한다.
공개된 사진은 오늘(2일) 방송되는 '친애하는 판사님께' 7~8회 한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이제 막 잠에서 깬 듯 상의를 탈의한 채 한수호의 집에 있는 한강호. 그런 한강호에게 자연스럽게 다가서는 주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옷차림 때문인지, 정체가 들통날까 걱정되기 때문인지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한강호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대화조차 없이 나란히 앉아 샌드위치를 먹는 두 사람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바로 전까지 한강호에게 한없이 가깝게 다가섰던 주은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느낌이라 더욱 궁금증을 유발한다.
하루도 바람 잘 날 없는 한강호의 불량 판사 적응기. 시청자에게 빵빵 터지는 재미를 선사할 한강호의 정체 숨기기 대작전은 오늘(2일) 목요일 밤 10시
사진제공= SBS 새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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