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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조재현에 이어 새 집행위원장으로 입명된 홍혜숙 감독이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저는 합류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열심히 현황파악을 하고 잘 정돈해서 하나하나 꼼꼼하게 체크하고 정돈해서 10회 영화제를 안정감 있게 치루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로 10회를 맞는 DMZ국제다큐영화제는 9월13일부터 9월20일까지 파주 한국영상자료원, 메가박스 백석(고양), 메가박스 벨라시타(고양), 파주아울렛 롯데시네마 등에서 진행된다. 39개국의 142편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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