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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김수로가 '바다경찰' 각오를 전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보지 못했던 그림을 보실 것 같다.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많은 업무를 해양경찰 분들이 하시더라. 그래서 보시는 분들이 그런 모습을 같이 보시면서 즐긴다면 굉장히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 정말 억지가 단 하나도 없었다. 모든 것을 그대로 옮겨놨다"며 "신현준씨가 '시골경찰'에서 맏형 역할을 잘 해주셨는데 저는 더 잘할 자신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다경찰'은 부산 바다를 배경으로 연예인들이 해상경비, 해난구조, 해상 환경 보존 등 바다를 지키는 각종 업무를 맡아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수로, 조재윤, 곽시양, 유라가 출연한다. 8월 13일 첫 전파를 탄다. 4주 동안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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