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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불타는 청춘' 속 핑크빛 기류가 심상찮다. 이번에는 구본승과 강경헌이다.
그는여러 명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실패로 돌아가고, 결국 의리남녀 김부용, 임재욱, 강경헌과 밤도깨비 낚시 여행을 떠나게 됐다.
가는 도중 네 명의 청춘들은 즉흥 여행의 설렘과 함께 과거 연애사를 고백했다. 급기야 김부용은 자신도 짝사랑했던 헬스클럽 코치와 임재욱의 열애설을 폭로해 재욱을 당황케 했다. 임재욱은 그녀에게 빵을 사주면서 단 2주 만에 그녀의 마음을 훔쳤다는 말에 혼자 속앓이를 했던 부용은 "나쁜 사람"이라며 그동안 묵혔던 앙금 발언을 내뱉어 웃음을 사기도 했다.
한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1부 6.1%(이하 수도권시청률 기준), 2부 8.1%, 최고 시청률 8.8%로, 전주대비 시청률이 상승하며 화요일 밤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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