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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두 번째 출연인 김지민의 마구잡이 폭로전에 모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지민은 "요즘 술독에 빠져 산다"며 자신의 근황을 셀프 폭로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녀는 한때 일에 빠져 살았던 지난날을 회상하며, 현재를 돌아보니 나중에 후회하겠다는 생각에 술자리를 자주 다닌다고 털어놨다. 이에 MC 박나래는 "이 언니 요즘 뱃사람처럼 마신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뿐만 아니라 MC 박나래는 보령에서 디제잉 중에 술에 취한 김지민에게 계속 전화가 와서 디제잉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지민은 "나래가 전화가 안 돼서 화나는 마음에 술을 더 마셨다."고 말하며 자폭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녹화 현장을 시종일과 웃음바다로 만든 김지민의 폭로전은 8월 21일(화) 오후 8시 30분에 방송하는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