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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온 박민영이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파리를 배경으로, 고혹적인 백리스 드레스부터 팬츠 슈트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 소화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김비서'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김미소는 박민영과 가장 닮은 캐릭터였다며, "미소는 더 멋진 사람이다. 프로페셔널한 면을 닮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박민영의 화보와 인터뷰는 8월 20일 발간한 '그라치아' 9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