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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문소리가 영화 '여배우는 오늘도'의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24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의 띵작 매치 코너는 '베니스의 여신'으로 불리는 우리나라 대표 배우 문소리 특집으로 꾸며진다. 문소리의 데뷔작 '박하사탕'과 연출작 '여배우는 오늘도'가 띵작매치를 벌인다. 이날 방송에는 '1987'을 연출한 감독이자 문소리의 남편 장준환 감독과 신예 배우 전여빈이 출연한다.
이어 문소리는 촬영 당일을 회상하며 "그런데 촬영 당일, 장준환 감독이 풀메이크업을 받고 있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ㆍ감독 문소리와 장준환 감독이 함께하는 JTBC '방구석1열'은 8월 24일(금)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