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향년 82세의 나이로 우리 곁을 떠난 원로가수 최희준, 그는 떠났지만 그의 목소리와 노래는 우리의 곁에 영원히 남을 것이다.
고 최희준의 발인식이 26일 오전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진행됐다. 엄숙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엄수된 발인식. 그의 마지막 가는 길에는 가족들과 지인들이 함께 해 마지막 가는 길을 향해 작별을 고했다. 장지는 용인 천주교 묘원이다.
|
|
|
이후 최희준은 정계에 입문해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고인은 1996년 총선에서 안양시 동안갑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 당선됐다. 또한 문예진흥원 상임감사 및 한국대중음악연구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