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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겸 배우 정제원(ONE)의 자유분방한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9월호에 공개됐다.
함께 작업하고 싶은 뮤지션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정제원은 "되게 많아요. 그런데 아직 제 음악적인 정체성이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사람과 콜라보하기에는 이른 것 같아요. 온전한 제 색깔이 다른 사람의 색깔과 합쳐졌을 때 완성도 높은 결과물이 나오지 않을까요?"라며 뮤지션으로서의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정제원이 출연하는 드라마 '나인룸'은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