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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가수 황인선이 대학 교수로 강단에 선다.
황인선은 모던 댄스와 뮤지컬 댄스 과목을 담당해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무용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동작과 활동을 가르치며 인재 양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황인선은 소속사를 통해 "학생들이 자유롭게 꿈을 펼치며 도전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든든한 지도자이자 인생의 선배가 되고 싶다"라며 "학생들과 함께 소통하고 나눌 수 있는 장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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