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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스터 션샤인' 이병헌이 김태리를 위기에서 구했다.
2일 방송된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유진 초이(이병헌 분)가 고애신(김태리 분)를 위기에서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타카시는 "내 식민지 조선에 오는 날을 고대했다"고 말했고, 유진은 애신에게 함께 미 공사관에 가자고 말했다. 애신을 위기에서 구한 것. 유진은 애신에게 "귀하를 인질로 삼을수도 있을것 같아서 여기가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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