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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MBC에브리원 '바다경찰' 멤버들이 다양한 긴급 현장에 출동한다.
아침 출근 조 조재윤, 곽시양 순경까지 출근을 완료, 한 자리에 모인 '바다경찰' 멤버들은 아침 조회를 마무리하고 파출소를 청소하며 평화로운 오전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평화로울 수 없는 해양 경찰의 숙명. 갑작스럽게 들어온 고립자 구조 신고 접수로 남항파출소 일동은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출동 명령이 떨어지자마자 연안구조정에 탑승해 제 역할을 다 하는 신임 순경 4인방. 특히 조재윤은 이번 구조 명령에서 구조자로서 멘토 순경과 함께 입수해 고립자를 구출하는 임무를 맡게 되었다. 과연 '바다경찰' 멤버들이 이번에도 무사히 고립자 구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신임 순경 4인방이 겪게 된 다나다난한 출동 현장은 오는 9월 3일(월)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바다경찰' 4회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