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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블랙핑크가 세계적인 팝스타 두아 리파와 콜라보레이션한 신곡이 오는 10월 전세계에 발매된다.
또한,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기 위해 여러 차례 협의 과정을 거쳤으나, 양측의 바쁜 스케줄로 인해 아쉽게도 뮤직비디오 촬영은 못하게 됐다.
평소 블랙핑크와 두아 리파는 서로의 팬임을 밝힌 바 있어, 최고의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이번 콜라보 곡을 시작으로 추가 곡 또는 무대 퍼포먼스 등 여러 가지 형태의 발전된 협업 작업도 이뤄질 수 있을지 기대된다.
두아 리파는 히트곡 'New Rules'로 14억뷰를 기록한 영국 출신의 가장 '핫'한 아티스트로, 둘의 협업이 많은 글로벌 팬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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