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서예지가 영화 '암전'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과 스텝들을 위해 삼계탕을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서예지는 폭염 속 열연을 펼치면서도 스텝들을 위해 식사를 정성껏 준비해 감동을 선물했다. 스텝들은 "서예지 배우는 얼굴만큼 마음도 아름답다. 남다른 배려에 감동했다"며 삼계탕 선물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서예지는 얼마 전 공개된 우아한 가을 여인으로 변신한 화보를 통해 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20대 연기 잘하는 여배우에서 차세대 CF퀸 자리를 노리는 여배우로 성장한 서예지의 발전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