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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레드벨벳(Red Velvet,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 3 (Level Up Project season 3)'가 이번 주 슬로베니아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를 선보인다.
오늘(1일) 공개된 36회에서는 제작진이 한국 음식을 그리워하는 레드벨벳을 위해 야식 메뉴로 라면과 김치를 걸고 코스별로 정해진 미션을 99초 안에 성공해야 하는 '99초 게임'을 진행, 멤버들은 재빠르게 자신 있는 구역을 정하고 열띤 응원전을 펼치는 등 환상의 팀워크를 선보여 게임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레드벨벳의 '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 3'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 및 태국 모바일TV 애플리케이션 트루아이디(TrueID)에서 공개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오는 10월 15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XtvN을 통해 TV에서도 방영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레드벨벳이 슬로베니아 여행 중 직접 찍은 사진들이 담긴 미니 사진집 '레드벨벳 셀피북 #2' (SELFIE BOOK : RED VELVET #2, SM엔터테인먼트 제작)도 10월 10일 출시되며, 이번 셀피북은 방송에서 일부 공개된 멤버들의 셀피와 감성 가득 여행 사진, 친필 코멘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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